문경  페칸 영농조합은  자가및 임대토지가 약 15,000평 정도로  취급품종을  직접 생산을 하다보니

많은 일손이 필요합니다.

농삿일의 70%가  김메기로  아주머니 6분이  수고를 해 주시는데  올해는  폭염등으로  그때그때

일을 못하다보니  묘목밭이  비무장지대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본 사진은  문경 대왕감나무 밭으로  묘목이 안보일정도로 잡초가 무성해 버렸는데

역시 사람이 하는일은 안될것이 없어 보입니다.(사진하)

아침과저녁으로 틈틈히 일을 하였는데 역시  농사일이라는것은  땀의 댓가입니다.

보기도 좋치만 나무들이 무척 좋아할것입니다.

농사일을 할려면  꾸준히 조금씩  천천히  하나씩 만들어 가면 됩니다.

학생시절처럼  방학숙제 하듯이 벼락치기를 한다면 이내 지치고 말것입니다.

오늘도 땅과씨름하는 농민여러분!

쉬엄쉬엄 힘을 냅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