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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는 개화시기가 4~5월로 숫꽃이 먼저 피고 암꽃이 7일후에 피는데
수정은 먼저피고 진 숫꽃가루가 바람에 의하여 암꽃에 착상을 하여 수정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수분수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없다고 말하는것보다는 수분수가 있다면 더 많이 수정될수는 있는데
나무의 생육,주위환경을 고려함이 좋을것이며
신령호두계열은 수분수로는 토종1호나 가래나무를 선정하는것이 합리적입니다.
혹 신령호두 접목묘를 식재하고 접목부는 고사하고 하단에서 나온 가래나무가 성장한다면
없애지말고 그대로 유지하면 수분수로 활용 됩니다.
본 조합에서호두나무나 페칸을 식재한 농가라면 연락을 주세요
전정법,결과법등을 지도해 드릴테니까요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